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멈춰 세웠던 트럼프의 과도한 경호, 뉴욕 도심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외교 결례의 전말
뉴욕 도심을 마비시킨 트럼프의 위엄, 대통령도 멈춰 세운 그날의 뒷이야기 평화로운 뉴욕의 오후, 갑작스러운 교통 통제와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지며 도심 전체가 마비되는 소동이 벌어졌던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조차 꼼짝없이 길 위에 발이 묶여야 했던 황당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과도한 경호와 의전 이 불러온 해프닝이었는데요. 세계의 중심이라는 뉴욕 한복판에서 벌어진 이 믿기 힘든 광경은 당시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국가 원수의 일정까지 지연시킬 만큼 강력했던 트럼프의 존재감 , 과연 그날 뉴욕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날의 사건 자세히 보기 트럼프의 위력, 뉴욕 교통을 올스톱시키다 사건의 발단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동하던 거대한 차량 행렬이었습니다. 일반적인 대통령이나 고위급 인사들의 이동과는 차원이 다른, 마치 할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엄청난 규모의 경호 행렬 이 뉴욕 도심을 가로질렀기 때문입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들과 외교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길을 비켜주는 수준이 아니라, 주요 도로 전체를 차단하고 통행을 전면 금지 시키면서 교통 체증을 유발했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이명박 전 대통령이 탄 차량 역시 꼼짝달싹하지 못하고 갇히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경호의 과잉인가, 트럼프만의 스타일인가 많은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트럼프 특유의 과시적인 스타일이 반영된 결과 라고 분석합니다. 평소 자신의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을 즐겼던 그의 성향이 경호 의전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났다는 평가입니다. 물론 국가 보안과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외교적 결례를 무릅쓰고라도 자신의 길을 고집했던 당시의 상황 은 전 세계 외교가에서도 꽤나 이례적인 사건으로 회자되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타국에서 겪어야 했던 이 불편한 경험은...